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와 일본연구소는 ‘한일 서브컬처 미디어의 탄생’이라는 주제로 2024년도 기초학문진흥을 위한 제7차 콜로키엄 지원 사업을 시행함. 일본의 서브컬처는 더 이상 저열하고 저급한 ‘왜색’문화가 아니라 가볍게 즐기고 손쉽게 현지에 다녀올 수 있는 ‘일류(日流)’로 수용되고 있음. 일본의 서브컬처는 한국의 서브컬처 문화와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지만 관심과 연구는 소략한 실정임. 이에 본 컬러퀴엄에서는 한국 오타쿠의 탄생과 특징에 대해 살펴보고 일본 대중문화의 수용 양상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음.

○ 주 제: 너, 내 동료가 돼라! - 한국 오타쿠의 탄생과 특징

○ 강 사: 서은영(한양대학교)

○ 일 시: 2024. 11. 14. (목) 16:30

○ 장 소: 인천대학교 인문대학(15호관) 401호

○ 주 최: 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, 일본연구소

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와 일본연구소는 ‘1970년대 서브컬처 미디어의 탄생’이라는 주제로 2024년도 기초학문진흥을 위한 제8차 컬로퀴엄 지원 사업을 시행함. 일본의 서브컬처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인시그이 제고를 위해 본 컬로퀴엄에서는 ‘1970년대 일본의 서브컬처’에 대해 살펴보고 일본 서브컬처가 전개되는 양상을 살펴봄. 이를 토대로 사회문화적 쟁점으로서 일본 서브컬처를 학제적이고 총체적으로 분석하는 융합적 연구 방법을 제시하는 장을 마련했음.

○ 주 제: 1970년대 일본의 서브컬처 – 종말. 오컬트. 냉전

○ 강 사: 이문호(전주대학교)

○ 일 시: 2024. 11. 21. (목) 16:30~18:30

○ 장 소: 인천대학교 인문대학(15호관) 401호

○ 주 최: 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, 일본연구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