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대 인문학연구소는 2020년 2학기 국제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<시민을 다시 묻다: 신제국주의와 팬데믹>이라는 주제하에,
정치철학 전문가이며 전 파리8대학 철학 교수이자 현 대만 국립자오퉁대학의 방문 교수인 알랭 브로싸 선생님을 초청하여 특별한 강의를 준비하였습니다.
알랭 브로싸 선생님은 칼 슈미트의 ‘광역(Grossraum)’ 개념을 기반으로 하는 신제국주의에 대한 분석과 팬데믹에 대한 프랑스와 대만의 대처방법을 사례별로 분석해 주실 것입니다.
이를 통해 우리는 현재와 같은 특수한 상황 속 한국의 시민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.
많은 분의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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